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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CT(정보통신) 공부/무선통신기술 공부

무선통신기술 3. 주파수대에 따른 전파 특성

by 고찌에요 2024. 3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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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전파 통로에 의한 분류

전파의 분류 (주푸수의 분류, 주파수 범위, 파장 범위 표)

간섭을 줄이기 위해 법으로 정해 놓음.

1)지상파 - 송수신 안테나 이하의 높이에서 전파되는 전파

① 지표파 : 지면을 따라 전판하는 전파

- 장 중파는 지표파와 전리층파에 의해 전파되며 근거리에서는 지표파에 의해, 원거리에서는 지표파와 전리층파에 의해 전파된다.

지표파 특징. 도전율이 높을 수록 유전율이 작을 수록 지표파가 좋다.

② 직접파 : 송신점에서 수신점에 직접 도달하는 전파

- 초단파대 이상의 주파수는 직접파와 대지 반사파에 의해 전파된다.

③ 대지반사파 : 대지 건물 등에서 반사한 후 수신점에 도달하는 전파

④ 회절파 : 지상의 장애물을 넘어서 또는 돌아서 수신점에 도달하는 전파

- 장파나 중파대에서 많이 일어난다.

- 초단파대에서도 일어난다.

- 전파 통로에 장애물이 있을 때 발생한다.

2) 공중파

- 송수신 안테나 이상의 높이에서 전파되는 전파

① 전리층파(단파대)

- 전리층 반사파 : 전리층(D, E, F층 등)에서 반사되어 수신점에 도달하는 전파

- 전리층 산란파 : 전리층 E층의 하부 전자 밀도의 불균일에 의한 산란현상에 의한 전파

- 전리층 활행파 : 전리층에 따라 전파되어 수신점에 도달하는 전파

● 전리층의 종류와 특성

㉠ 전리층의 종류

- D층

① 지상으로부터 60~90[km] 상공에 위차하며 고 전자밀도가 가장 낮은 층

② 장파는 반사하고 중파는 감쇠, 단파 이상은 투과되는 층이다.

③ 주간에 발생하여 야간에 소멸되는 층으로 일출이나 일몰 시 강한 페이딩(Fading)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.

④ 전자밀도는 계절의 변동과는 관계없이 거의 일정하다.

- E층

① 지상으로부터 100120[km] 상공에 위차하며고 중간이고 전자밀도의 중간인 층이다.

② E층의 최대 전자밀도의 변화는 태양 고도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극지대를 제외한 지역에서의 밀도 정도쯤에 거의 최대가 된다.

③ 장중파를 반사하며 주간에는 전자밀도가 크므로 10[MHz]의 단파도 반사시킬 수 있다.

④ 여름의 전자밀도가 겨울의 전자밀도보다 크다.

-F층

① 지상으로부터 20~400[km] 상공에 위치하며 고도가 가장 높고 전자밀도가 높은 층이다.

② 단파는 반사한다.

③ F층은 주간에 F1층(200~250[km])과 F2층(250~400[km]) 이곳이 단파통신의 반사 야간에는 구분할 수 없게 된다.

④ 한낮에는 겨울의 전자밀도가 여름의 전자밀도보다 크다.

- 산재 E층(Es층 ; Sporadic E층)

① E층과 거의 같은 높이인 지상 100[km] 상공에 존재하며 전자밀도가 가장 높은 층이다.

② 초단파를 반사한다.

③ 초단파대 초가시거리 통신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발생지역과 장소가 불규칙하므로 고정 통신용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.

④ 태양 활동과는 별로 관계가 없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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